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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2021 갤럭시 S21 시리즈 언팩 행사 & 스펙 본문
[삼성 갤럭시] 2021 갤럭시 S21 시리즈 언팩 행사 & 스펙
2021년 1월 15일 0시(한국시각 기준) 삼성 갤럭시 언팩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갤럭시 S21, S21+, S21 울트라, 갤럭시 버즈 프로' 이렇게 4가지의 제품을 공개를 했는데요. 이 제품들중 스마트폰 제품인 '갤럭시 S21 & 갤럭시 S21+ & S21 울트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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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 갤럭시 S21 | 갤럭시 S21 플러스 | 갤럭시 S21 울트라 | |
| 프로세서(AP) | 5nm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 (최대 2.9GHz + 2.8GHz + 2.2GHz) | ||
| RAM | 8GB RAM | 12GB RAM / 16GB RAM | |
| 저장공간 | 256 GB | 256 GB / 512 GB | |
| 베터리 | 4,000mAh | 4,800mAh | 5,000mAh |
| 카메라 (전면) | 1000만 화소 듀얼 픽셀 | 4000만 화소 | |
| 카메라 (후면) | 초광각 : 1200만화소 광각 :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망원 : 6400만 화소 PDAF, 하이브리드 광학 3배줌 |
초광각 :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광각 : 1억 800만 화소 망원 1 : 1000만 화소 듀얼 픽셀 망원 2 : 1000만 화소 듀얼 픽셀 레이저 AF 센서 |
|
| 디스플레이 크기 | 6.2인치 (158.4mm) FHD+ 2400 x 1080 (421ppi) |
6.7인치 (169.5mm) FHD+ 2400 x 1080 (394ppi) |
6.8인치 (173.0mm) QHD+ 3200 x 1440 (515ppi) |
| 디스플레이 주사율 | 120Hz 주사율 ( 48 - 120Hz 자동 조정) | 120Hz 주사율 (10 - 120Hz 자동 조정) | |
| 크기 | 71.2 x 151.7 x 7.9mm | 75.6 x 161.5 x 7.8mm | 75.6 x 165.1 x 8.9mm |
| 무게 | 169g | 200g | 227g |
| 색상 | 팬텀 바이올렛 / 팬텀 핑크 팬텀 그레이 / 팬텀 화이트 |
팬텀 블랙 / 팬텀 실버 / 팬텀 바이올렛 삼성 닷컴 전용 : 팬텀 골드 / 팬텀 레드 |
팬텀 블랙 / 팬텀 실버 삼성 닷컴 전용 : 팬텀 브라운 / 팬텀 네이비 / 팬텀 티타늄 |
| 가격 | 99만 9천 900원 | 119만 9천원 | 145만 2천원 159만 9천 4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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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갤럭시 노트 21은..?
이번 언팩 행사를 보게되면 '삼성 갤럭시 노트 21'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보통은 '갤럭시 노트'시리즈는 보통 8~9월에 공개를 하기에 언급을 할 필요가 없는데, 이번에 도는 소문으로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단종'이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갤럭시 노트 21'을 개발을 한다는 삼성에 말에 따라 이번 8~9월쯤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하게됩니다.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S21 울트라'가 '갤럭시 노트'자리를 자치하는것인지, '갤럭시 노트 21'이 나올지는 추후에 두고봐야지 알겠네요.
가장 눈에 띄는 카메라 디자인
가장 눈에 띄는부분은 바로 '후면 카메라'의 디자인입니다. 기존의 디자인과는 다르게, 갤럭시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잘 녹여들수 있도록 만든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기존의 디자인은 '카툭튀'같은 느낌같아서 좀 아쉬웠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번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괜찮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측면 프레임또한 카메라의 색상과 통일을 시키면서, '원래 하나의 디자인이다'라는 느낌을 강조한거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디자인은 사용자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잘나왔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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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성능은?
카메라 관련된 정보는 역시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에 대해 언급을 해야겠죠? 가장 눈에 띄이는 단어는 '아이소셀 HM3'입니다. 삼성전자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소셀 HM3'는 HMX, HM1에 이은 삼성전자의 3세대 0.8㎛(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1억 8백만화소 이미지 센서이다. 이 제품은 ‘1/1.33인치’ 크기에 픽셀 1억 8백만개를 집적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 ISO 프로’, ‘슈퍼 PD 플러스’ 등 삼성전자 자체 카메라 기술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 손길이 닿은 듯한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출처 : 삼성 뉴스룸
전 '자동으로 그냥 잘 찍히면 된다'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삼성측에서 잘 만들었을꺼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위의 사진처럼 '기존의 10비트보다 약 64배 이상 색 표현 범위를 넓힌 12비트로 솰용하기에 더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랑은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64배'차이면 엄청난 차이죠. 정말 전문적으로 찍는것을 원하고, 정확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삼성전자, 1억 8백만화소 프리미엄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 출시
삼성전자가 최첨단 고감도 촬영 기술 탑재로 더욱 완벽해진 1억 8백만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HM3’는 HMX, HM1에 이은 삼성전자의 3세대 0.8㎛(마이크로미터, 100
news.samsung.com
퀄컴 스냅드래곤 888 & 엑시노스 2100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라면, '한국에 들어오는 갤럭시 시리즈는 무슨 AP를 탑재할까?'라는 생각을 하실껍니다. 저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의 성능이 더 좋다'라는 인식이 박혀서 될 수 있으면, 퀄컴 스냅드래곤으로 탑재되어서 출시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이번에도 자료를 조사해보면서 전반적으로 '과거의 엑시노스가 아니라'라는 정보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개인적으로 무슨 AP가 오더라도 '발열만 잘 잡아준다면 OK'라고 생각을 합니다. 프로세서의 성능은 정말 많이 발전을 했는데, 모바일의 앱들 (게임, 영상 등)은 이전 프로세서들로도 충분히 커버할만한 사양이기에, 보급형 스마트폰 이외에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은 이 부분은 인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꺼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바일 게임에 대한 강조
이번 언팩행사에서 삼성은 'Unity'와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는 점을 강조하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제는 스마트폰이 단순 메신저,전화의 용도라기보단 '전화 되는 게임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가 되었으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살때 '게임은 충분히 잘 돌아가냐?'라는 조건을 달게 됩니다. 삼성 또한 이 점을 중요시 여겨서 '모바일게임'에 대한 설명을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과는 다르게 '안드로이드'시리즈는 '모바일 게임'쪽에서는 조금 뒤쳐졌다라는 생각을 전 가지고 있는데요.(지금은 격차가 많이 좁혀졌긴 했지만 약간의 격차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S21시리즈는 얼마나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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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20Hz 주사율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에는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전 루머를 보게되면, '144Hz가 탑재될 수 있다'는 정보도 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게임을 하게 될 경우 '144Hz'가 탑재되면 더 좋겠지만,(특히 FPS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간절하실꺼라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20Hz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10 ~120Hz사이 최적화된 주사율로 변경을 한다.'는 점에서 배터리 효율이 좋아질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이 부분은 굉장이 좋은 기능이라고 보여집니다!
S펜 프로?
'갤럭시S21 울트라'관심을 가지셨던 분들이라면, 'S펜'을 지원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언팩행사에서 갑자기 'S펜 프로'관련된 정보가 나왔습니다.
기존의 'S펜'과는 다르게 'S펜 프로'의 경우 크기가 상당히 크게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S펜'의 경우 글을 작성하는데 '좀 작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면, 'S펜 프로'의 경우 그래도 '글쓰는데 뭔가 잡는거 같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블루투스 기능 활용'이라는 멘트를 통해, 기존의 'S펜'의 작성방식과는 다르게 '애플펜슬'과 같이 블루투스를 연동해서 사용하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거기에 'S펜 프로'만의 기능을 추가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삼성은 준비를 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어느 범위까지 지원을 할 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노트8'도 지원을 좀..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One UI 3.0'을 탑재하는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지원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하게됩니다.
벌써 갤럭시 S21 울트라에 S펜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도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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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와 이어폰 미지급
이번 S21 시리즈부터 삼성은 '충전기와 이어폰을 미지급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애플과 마찬가지로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왔는데요. 많은분들께서는 '환경이 아닌 가격때문이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 최근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을 구매하신분들이라면 'Type-c'충전기는 많이 가지고 계실꺼라 생각을 합니다. 저만해도 지금 집에 4~5개를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기들이 Type-C 충전기를 지원하면서, 어떤 기기를 구입하면, 최소 'Type-C'캐이블 정도는 증정을 하게되죠. (물론, 고속 충전 캐이블은 아니겠지만요..) 그렇기 떄문에, 저는 지금 'Type-c'캐이블 물량이 상당히 많을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만일 '가격'을 올렸다고 하면, 삼성이 진짜 욕 많이 먹었겠지만, '최대한 저렴한 가격'을 내놓을려고 한것으로 보아서는, '환경과 가격'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아 물론, 제가 삼성에 잘 보일려고 이러한 멘트를 날리는것이 아니라, 진짜 저는 그렇게 느끼기에 글을 작성하는 겁니다. (보고있나 삼성?) 필요하신분들은 좀 귀찮겠지만, 요즘 삼성 정품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충전기들 많이 나오니, 구매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유선 이어폰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하도 많이 나와서 인제 딱히 필요하지도 않으니 빼도 크게 문제될것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확 새롭다는 느낌은 없지만..
이번 제품들중 변화된 부분이라면, '카메라 성능','S21 울트라 S펜 지원','S펜 프로 출시'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전 글들도 작성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은 성능부분보단, 카메라와 SW기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분명 제 입장에서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더 이상 주기 힘든 스마트폰'안에서도 삼성은 사용자들이 원하는부분을 맞추어 나가기위해 노력은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갤럭시 S20'시리즈가 좀.. 음.. 망했다(?)라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의 목표만큼의 판매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기에, 이번 S21은 사용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될지 두고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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