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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사용할만 할까?

ikohong 2020. 12. 2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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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사용할만 할까?

By i!kohong(아이코홍)


'코로나19' 시국이 길어지면서 비대면 시스템이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온라인 강의, 회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웹캠을 켜서 할 수도 있지만, 외부활동중에 필요로 할 경우에는 휴대폰으로 볼 수도 있지만, 글자를 좀 크게보고 싶다면 태블릿을 찾게됩니다. 휴대용이 좋은 제품을 찾게됩니다. 그.래.서! 휴대폰보단 큰 화면을 제공하면서 무게가 가벼운편인 '아이패드 미니5'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스펙


아이패드 미니 5세대
프로세서 A12 Bionic (아이폰 XR과 동급)
RAM 3RAM
저장공간 64GB / 256GB
베터리 5124mAh (동영상, 웹서핑 시 최대 9 ~ 10시간)
무게 Wi-Fi 모델 - 300.5g
Wi-Fi + Cellular 모델 - 308.2g
크기 (가로 x 세로) 134.8mm x 203.2mm
7.9인치 Retina 디스플레이
애플 펜슬 지원 1세대 애플 펜슬 지원
카메라(전면/후면) 전면 : 700만화소
후면 : 800만화소
오디오 하단부 2 스피커 오디오

7.9인치 (4:3) 화면을 제공하는 아이패드 미니, Retina 디스플레이


태블릿을 보는데 가장 먼저 봐야될 부분은 화면의 크기입니다. 물론 성능도 중요하지만, 사용 목적이 인터넷 강의, 회의를 위한 용도이기에, 성능쪽보단 화면의 크기 우선적으로 봐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게임용도라면 이야기가 살짝 달라지겠죠? 성능에 대해서는 아래에 다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4:3의 비율이다 보니, 대부분의 영상이 16:9를 지원하고 있어, 영상을 틀게되면, 위의 사진과 같이 화면의 위,아래부분에 빈 공간이 좀 많이 남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 늘리기' 기능이 있는 앱이라면,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지만, 화면을 강제로 늘리는 형식이다보니, 보는데 어색함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검은 사막' 인 게임 화면

그렇다보니 '게임'을 하게되면, 좀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게임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4:3비율로 게임하는것이 더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는 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7.9인치라 하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실꺼 같아서 '갤럭시 탭 S4'와의 화면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탭 S4'의 경우 '10.5'인치입니다. 확실히 크기차이를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과도 한번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갤럭시 노트8의 경우 6.3인치를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로만 보면 1.6인치의 차이가 있는데, 아이패드 미니5는 배젤이 두껍기 때문에 전체적인 크기가 커보이네요.

제 손에는 한손으로 잡히기는 하는데, 손이 작으시다면, 캐이스까지 씌우면 한손으로 잡으시기는 힘드실것으로 보입니다.


A12 Bionic 프로세서


A12의 칩은 최근에 나온 아이폰 11,아이폰 11Pro에 탑제된 'A13','A14'보단 오랜전에 출시된 프로세서인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사용을 하면서 확실히 느낀 부분은 아무리 출시가 좀 된 제품일지라도 성능은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은 어지간하면 다 돌아간다고 판단이 됩니다. 아래의 테스트 영상을 통해서 판단하세요~

 

세븐나이츠2 & 검은 사막 플레이 영상

나름 고사양의 게임인 '세븐나이츠2'와 '검은 사막'으로 한번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영상녹화랑 같이 하다보니 몇몇 구간에 버벅거림이 보이는데, 그냥 플레이를 하면 버벅거림의 현상은 없었습니다.


300g의 가벼운 무게


저는 큰화면의 태블릿을 좋아합니다. 시원시원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죠. 바로 '무게'입니다. 캐이스까지 씌워서 가지고 다니다보면 평균 600 ~ 800g 라서 생각보다 많이 무겁습니다. 그렇기에, 이 '아이패드 미니 5'의 무가게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음.. 다른 제품과 무게만을 비교하자면 '갤럭시 폴드 2'의 무게가 '282g'이니, 좀 무거운 휴대폰을 든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휴대폰과 비교를 하면 무겁다라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하면 확실히 가벼운 편입니다. 전 큰 태블릿 들다가 이거들어보니 엄청 가벼웠습니다.


애플 펜슬 1세대의 반응은?


필기를 하는데 확실히 빠른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히 애플쪽이 삼성보단 연결방식이 블루투스 방식이라서인지 쓰는 즉시 작성이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이라면 삼성과는 다르게 애플펜슬을 별도로 구입을 해야된다는 점이 큰 단점이고, 별도로 펜슬을 충전을 해줘야된다는점도 약간의 단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5'의 경우 '아애패드 프로'과 같은 큰 화면이 아니기에, 대학생을 입장에서 공부를 위한 필기용도(강의자료 작성용)로 사용하기에는 화면이 작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애플 제품들중 가성비면에서는 괜찮은 제품


화면이 애매모호하다는 생각도 있고, 디자인적으로... 음... 최근에 나오는 제품에 비하면 배젤도 두껍다는 생각은 버릴수는 없습니다. 허나 다른 아이패드의 가격이 부담스럽고, 가벼운제품과 너무 큰 제품을 원치 않는다면, 이 제품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구매하실때 참고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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