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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아이패드 프로(ipad pro) 4세대 전격 출시! 갑자기?

ikohong 2020. 3. 1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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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아이패드 프로(ipad pro) 4세대 전격 출시! 갑자기?

By i!kohong(아이코홍)


슬슬 잘려다가 '아이패드4 프로'가 출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급하게 정보를 얻었는데요. 2018년 10월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출시 이후 약 1년 5개월만에 새로운 아이패드가 떡하니 나왔습니다. 애플이 얼마나 또 고급진 태블릿을 들고 왔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펙


아이패드 프로 4세대
프로세서 신경 엔진이 장착된 A12Z 바이오닉 칩
저장공간 128GB / 256GB / 512GB / 1TB
디스플레이

-12.9인치 디스플레이 (4:3)

2732 x 2048 Liquid Retina HD Display

 

-11인치 디스플레이 (4:3)

외관크기 (높이 x 너비 x 깊이)

-12.9인치 기준

280.6 x 214.9 x 5.9mm

무게 641g(Wi-Fi) / 643g(Wi-Fi + Cellular)
베터리 9720mAh (Wi-Fi에서 동영상 보는 기준 10시간
애플 펜슬 호환 2 세대 지원
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와이드 카메라

1000만 하소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LiDAR 스캐너 탑재

전면 카메라 700만 화소 일반 카메라
와이파이 지원 와이파이 6, 5.0GHz, 2.4GHz 지원
블루투스 블루투스 5.0
키보드 호환

매직 키보드

스마트 키보드 폴리어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 실버
가격

-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최소 799달러(약 101만원), 최대 1499달러(189만원)

[옵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 매직 키보드

11인치 : 299달러 (약 38만원)

12.9인치 : 349달러 (약 44만원)


작정하고 나왔나?


공식 홈페이지의 문구를 보면 'PC보다 더 빠릅니다.'라고 자신있게 적혀있습니다. 홍보영상을 보더라도, 컨텐츠 제작에 특화가 되어있는듯한 영상을 보여주면서, 반응이 빠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 만큼 자신있다는 뜻으로 풀이를 해야겠죠?


달라진 키보드


왼쪽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매직 키보드'이며, 오른쪽은 기존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입니다. 매직 키보드의 경우 5월에 출시 예정일이라는데, 딱 보더라도 뭔가 고급지다는것을 느낍니다. 그냥 매직 키보드만 있으면, 맥북이 된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냥 맥북의 키보드입니다. 태블릿이지만, PC처럼 사용해라는 의미로 해석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잘하면, 맥북을 고려하시던 분들도, 굳이 고사양이 필요가 없다면, 이번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고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특히, 저는 위의 사진에 주목을 했습니다. 공중에 떠있는 아이패드? 하단부가 붙어있는것이 아니라, 위와같이 쓸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가 됩니다. 그렇다는것은, 이 매직키보드는.. 좀 단가가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확인을 해보니, 11인치 기준 299달러(약 38만원), 12.9인치 기준 349달러(약 44만원)으로 나옵니다. 오우.. 비싸긴 비싸네요;;

특히 이 키보드 옆면에는 UBS-C 포트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네요.


듀얼 카메라


보통 태블릿에는 카메라에 신경을 잘 쓰지 않지만, 이번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듀얼카메라를 장착을 하고 나왔습니다. 인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인덕션 카메라가 탑제가 되어있는데요. 성능 또한, 1200만화소의 와이드 카메라, 1000만화소의 울트라 카메라가 탑제가 되어, 인제는 태블릿도 카메라의 성능을 보게 되겠네요. 물론, 현재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들의 카메라 화소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많이 신경을 썼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새로 탑제가 된 LiDAR 스캐너입니다. 말 그대로, 아이패드와 물체사이의 거리를 측정해주는 기능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아이패드에 탑재되어있는 카메라를 이용하여서 사물의 크기를 점을 찍어서 재는 방식이 아닌, 반사되는 빛의 거리를 통해, 사물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서 증강현실의 화면을 보여줍니다.

홍보화면을 보게되면, 한 방에서 인테리어를 하는데, 가상의 사물을 생성하여서, 어떠한것이 내 방에 어울리는지를 비교해보는 예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PPLE의 증강현실 기술이 과연 얼마나 활용이 될 수 있을지가 관심이 많이 가게 됩니다.


더 발전한 프로세서 A12Z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사용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당시에도 굉장한 프로세서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여기서 더 발전이 되어서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러니, 위에서 언급을한 'PC보다 빠르다' 라고 호언장담을 했겠죠? 아이패드 프로 4세대만 가지고 있다면, 인제는 어지간한 게임도 그냥 플레이를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최적화 하나는 기가막힌것은 인정을 해줘야 되니깐요.

8코어 그래픽 프로세서 덕분에 비디오 편집, 3D 디자인등 컨텐츠 제작에 매우 유용할것으로 보입니다.


넉넉한 베터리 용량 9720mAh


디스플레이가 큰 만큼, 고려될 부분은 배터리의 지속시간일껍니다. 배터리 용량이 9720mAh가 탑재가 되어있으며, 애플의 말을 인용하면, 'Wi-Fi에서 동영상 보는 기준 10시간'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건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용시간이 줄어들수 있다는것은 참고하셔야 되겠죠?


'와이파이 6' 지원


또 주목해야될 점은 'Wi-Fi 6'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기가 와이파이 시대가 오픈이 되고, 공유기가 'Wi-Fi 6'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나오면서, 이에 발맞춰서 'Wi-Fi 6'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안정적이면서 속도가 빠른 무선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을꺼라 생각을 합니다.


얇고 가벼우며, 내구성은 좋지만, 3세대보단 10g 무거워짐


옆면을 보니,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얄고 가벼우며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다른걸 떠나서 무게는 3세대랑 비교를 해보니, 무게는 10g정도 무거워진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g정도는 큰 차이는 없지만, 태블릿의 경우 일단 기본이 무겁기 때문에 이 10g의 차이는 좀 무게가 느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11인치, 12.9인치


이번에 출시를 한 제품들을 보니, 12.9인치만 출시가 된것이 아니라, 11인치도 출시가 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큰 화면이 부담이 되신다면, 11인치에 관심을 가지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11인치도 화면이 크긴하지만요.

가격은 12.9인치 1TB기준으로 최대 1,499달러(약 190만원) 정도 되며, 11인치 128GB기준으로 799달러(약 101만원)정도 되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VS 4세대 비교 (12.9인치)



나도 가지고 싶다..


3세대가 출시를 했을때고 느꼈지만, 오랜만에 신제품을 보니.. 또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네요. 아.. 글 쓰면서도 무이자 할부되나 이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나왔을때도 언급을 드렸지만, 가격을 무시하지 못할 가격입니다. 그래도 아이패드 프로에 관심을 가지셨던분이라면 한번쯤은 알아봐도 괜찮을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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