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고장난 스마트폰으로 내방에 TV를 만들자!

[안드로이드] 고장난 스마트폰으로 내방에 TV를 만들자!

By i!kohong(아이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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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컴퓨터를 작업을 하다보면, 가끔 듀얼모니터를 쓸 일이 없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그런데, 그냥 작업을 하자니, 뭔가 심심해서, 한쪽 모니터에 옛날 예능을 틀어놓고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보면, 크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저는 집게 고장난 갤럭시 노트8을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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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 블루투스 마우스 + Type-C to HDMI + 무선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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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기능을 활용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HDMI를 호환하는 모니터가 필요.
2. '스크린 미러링'기능을 가지고 있는 휴대폰
3. 휴대폰 메인보드 정상작동, 터치가 가능한 휴대폰
4. 휴대폰의 Type-C 포트가 정상적인 동작
5. 아이폰은 위의 기능 활용이 불가능(추후 확인을 해보고 방법이 있으면 업로드 하겠습니다.)
이 조건중 1개라도 안 된다면 활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보시면, '갤럭시 노트8' 액정 파손된 폰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Type-C to HDMI를 연결을 해놓고, 아래에는 무선충전기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연결을 하고, Type-C to HDMI를 연결을 하다보니, 베터리 소모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무한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무선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은, 스마트폰을 켜준 다음, Type-c to HDMI를 연결을 해줍니다. 스마트폰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된다면, 휴대폰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의 경우 지금과 같이 스마트폰의 화면을 볼 수 있고, 혹은 Dex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스마트폰 화면에서 설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다음, 블루투스 마우스를 연결을 해줍니다.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은 감으로 해야됩니다. 저 같은 경우 화면이 깨졌어도, 터치가 가능해서 화면을 보면서, 감으로 블루투스 마우스를 연결했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가기에는 복잡하니, 상단에서 '블루투스'버튼을 길게 눌러서 블루투스 설정 화면에 들어가 마우스를 연결하였습니다. 마우스를 연결하면, 일반 컴퓨터에서 보는, 마우스 커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야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블루투스 스피커는 가장 나중에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모니터와 연결을 하게 되면, 사운드가 모니터로 설정이 되어서 스마트폰에서 사운드가 나지 않으며, 모니터 뒷면에 오디오 잭을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연결을 하면, 사운드가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을 하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연결을 하면,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사운드가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을 완료하고, 'Youtube'나 각종 방송앱을 통해서 TV보듯이 모니터로 재미있게 보시면 됩니다~ 무선 충전기덕분에, 베터리 신경 안쓰고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단, 충전을 하면서 영상을 보기 떄문에, 스마트폰에서 열이 좀 나는것은 참고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