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 추천인 코드 & 한달 자전거 후기 & 수입

[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 추천인 코드 & 한달 자전거 후기 &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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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을 하겠다고 배민커넥트를 한지 어느덧 약 한달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막연했지만, 지금은 한달 경력직이라고 나름 능숙해졌습니다. 한달간 해본 경험담과 수입에 대해 간단하게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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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에서 자전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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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splash

처음에는 '그냥 도보로 해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원래 신입은 시작할때 힘든줄 모르고 무조건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인드로 으쌰으쌰 하잖아요. 저 또한 초반 신입 버닝타임이 딱 끝나자마자 '아.. 이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가까운곳에 잡히면 다행인데, 이거 좀 멀다 판단이 되면, 걷는게 아니라 뛰어야 되는 경우도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게 하루하루 누적이 되다보니, 체력이 방전이 되어서 다음날 체력이 회복이 잘 안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을 하여서, 자전거로 배달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확실히 자전거로 하니깐, 배달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서. 배달건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다만, 저 같은 경우, 자전거 뒤에 보냉백을 고정시키는것이 없어서, 보냉백을 매고 자전거로 배달을 했는데, 음식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깔끔하게 음식이 배달되면, 받는분도 기분이 좋을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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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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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splash

다양한분들이 배달을 주문하다보니, '한번쯤은 진상고객 만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한번은 잘못걸리겠지..'라고 생각을 하고 배달을 했었는데, 지금까지는 한번도 만난적은 없습니다. 물론 이전 포스트에서 자존심을 건드리는 멘트를 하신분이 한두분 계시긴 했지만, 솔직히 이건 진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힘들었던부분은 배달주소지를 잘못입력하셔서, 도착을 했는데, 다른곳으로 다시 가야되는 경우가 한두번 있었습니다. 물론, 받는분께선 많이 미안해 하셨습니다. 깜빡하고 이전에 배달했던 주소를 안바꿔서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뭐.. 어쩔 수 없죠. 고의로 '고생좀 해봐라' 이건 아니니깐요. 그 외에는 딱히 힘든부분은 없었습니다. 아 물론 체력소모는 어쩔 수 없는거니 여기선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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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낵트 한달 수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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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8일 ~ 2023년 3월 14일까지 한 수입내역입니다. 처음에는 도보로 하다가 자전거로 하면서 수입이 많이 증가를 했고, 최근에 본업에 일이 바뻐서 잘하지 못해서 수입이 적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한달간 약 40만원정도는 부수입으로 벌었습니다. 적으면 적은 돈일수 있지만, 그래도 본업을 하면서 부업으로 돈 벌기가 쉽지않은 요즘. 이렇게라도 돈을 벌 수 있다는게 저에게는 정말 다행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 참고로, 배달시작전 '추천인코드'를 입력하시면 프로모션으로 추가비용을 받을 수 있으니, 첫 배달전 꼭 입력하셔서 추가비용을 받아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추천인 코드 : world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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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전 계속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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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운 시대에 부업은 어떻게보면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씁쓸한 현실이긴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해야겠죠. 전 앞으로도 많이는 아니겠지만, 시간날때 운동한다 생각하고 조금씩이라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 포스트를 통해 고민중이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후기 남겨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