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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 추천인 코드 & 1주일 도보 후기 & 수입

ikohong 2023. 2. 2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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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 추천인 코드 & 1주일 도보 후기 & 수입


배민커넥트를 시작한지 어느덧 1주일이 흘렀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어떻게 해야될지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있었지만, 조금 해봤다고 익숙해진 느낌입니다. 일주일간 배민커넥트가 어땠는지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도보로 배달한다는건...


ⓒ unsplash

어떻게 생각하면 돈 받으면서 운동도 한다는 좋은 생각을 가지고 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이득을 본다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도보의 장점이 운동이라 하면, 단점은 배치를 어디서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고생길이 열릴수도 있다는겁니다.

처음이다보니, 일단 받고 보자는 마인드로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제가 있는 지역에서 가게까지의 거리도 멀고, 배달해야되는 지역 또한 멀어 돌아와야하는 거리가 늘어나면 운동씨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가게 거리도 가깝고, 배달 거리는 더더욱 가까운 경우도 있긴 합니다. 허나, 오토바이, 하다못해 자전거가 아니라면, 큰 돈을 번다는 생각보단, 소소한 용돈벌이를 한다 생각을 하고 시작하셔야 될껍니다. 위에 10건의 배달을 완료했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위치에 따라서 배달건이 없는경우도 있어 실망을 하실수도 있다는점 말씀드립니다. 저도 운이 좋게 배달이 한번씩 있는 위치라 위와같이 가능하지, 도보배달은 없는곳은 진짜 없다고 하네요... 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어디가 좋다, 어딘 안좋다라는 정보는 드리기가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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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고객은... 음...


ⓒ unsplash

배달도 엄연히 서비스직입니다.  대체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지만, 가끔은 통화를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음식 전달을 위해 얼굴대면을 잠깐이나마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보통 상황이 터질수 있다 생각을 하는데... 아직까지는 진상고객을 만난적은 없습니다. 운이 좋았다면 좋았던거요. 뭐... 그래도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예를 들면 저는 이런 질문을 받은 경우 있었습니다.

'이거 배달하는데 배달료를 받아요?'

물론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질문만 하시고, 배달비 돌려달라 뭐 이런 이야기는 당연히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음식을 대신 배달을 해줬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좀 씁쓸하긴 하더라구요. 아! 저도 배달비 비싼곳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다만 직접 배달을 해보니, 생각이 좀 바뀌긴 하더라구요.

또 다른 경우는 진상고객은 아니였는데, '요청사항'에 빌라 현관출입문의 비밀번호를 숫자만 적어놓으시고, 어떻게 들어오는 방법을 적어놓지 않으시고, 10~20분간 통화도 안되어서 한참 밖에서 기다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통화가 되어서 배달은 완료했지만, 이런경우 시간이 아까운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1주일 도보 수입


아직까지 정산은 안되었지만,  일주일간 비는 시간마다 열심히 뛰어서 116,500원을 벌었습니다. 여기서 산재보험고용보험이 빠지만, 저 금액보단 좀 적게 들어오겠죠? 첫번째 주는 딱 하루만하고, 추천인 금액이 들어와서 14,000원이 들어왔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으시다면 꼭 추천인 넣고 시작하여서 보너스는 한번 받으세요. 저거 안하고 하면, 은근 아깝습니다. 

 

도보는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운이 좋으면, 엄청 쉬운곳이 걸리지만, 잘못걸리면, 돌아오는것까지 생각하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돈도 벌고 운동삼아 해보시는건 좋을듯합니다! 저도 시작한지 일주일밖에 안되어서 지금 힘든것일수 있는데, 적응되면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 또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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