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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G V60 스펙과 LG모바일의 개인적인 의견

ikohong 2020. 3. 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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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G V60 스펙과 LG모바일의 개인적인 의견

By i!kohong(아이코홍)


지난달 2월 27일 LG전자에서는 글로벌 시장용으로 LG_V60를 공개를 했습니다. 물론 이번에 발표를 한 제품은 국내에서는 출시를 하는것이 아니라, 북미,유럽 등 해외에서만 출시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글을 적을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지금 LG스마트폰을 잘 쓰고 있는 입장이라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펙


LG V60 ThingQ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65
RAM 8GB LPDDR4 RAM
저장공간 128GB/256GB
디스플레이 2460 x 1080 AMOLED(6.8인치)
외관크기 77.6 x 169.3 x 8.9mm
카메라(전면/후면) 전면 : 1000만화소

후면

6400만화소 일반 카메라

13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베터리 5,000mAh
무게 214g
듀얼스크린 무게 134g
색상 클래시 화이트, 블루

듀얼 스크린


LG전자에서 지금쯤이면.. 지금쯤이면 폴더블폰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아직은 아닌듯합니다. 디스플레이는 준비가 되어있는듯 한데, 흰지가 준비가 안되었는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죠. V시리즈 하면 듀얼 스크린이죠? 이번 V60의 경우도 듀얼스크린을 적용을 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듀얼스크린을 기본으로 제공해줄것으로 예상은 합니다.

허나, 이전에 V50와 V50S에 대한 리뷰를 작성을 할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듀얼스크린의 사이에 배젤이 너무 두껍습니다. 또한, 펼쳤을때의 스크린간의 높이가 오래쓰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차라리 서피스 듀오처럼 일체형으로 해서, 화면사이의 베젤의 두께를 얇게 만드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게 만듭니다. 물론,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큰 화면을 제공해준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차라리 서피스 듀오와 같이 일체형으로 하면서 사이의 배젤을 얇게 만드는것을 LG전자에서 선택을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물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조금 차이점을 둔다면 서피스 듀오와는 다르게, 네모난것이 아니라, 기존 휴대폰의 느낌 그대로하면서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갤럭시 폴드와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프리미엄 제품이기에 충분한 스펙


프리미엄폰이기에 당연히 제품에 대한 스펙은 충분합니다. 5G를 지원을 하면서, 넉넉한 5,000mAh 배터리량과, 스냅드래곤 865, RAM 8GB이면 말 다했죠? 어떠한 작업을 하더라도 충분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전면카메라 성능은 다운, 후면 카메라 성능은 업!


LG V50S

V시리즈중 가장 최근에 나왔던 V50S랑 비교를 하면, 전면 카메라의 경우 3200만화소에서 1000만화소로 다운이 되었지만, 후면 일반 카메라의 경우 1200만화소에서 6400만 화소로 껑충 올랐습니다. 전면카메라에 신경을 쓰던 LG가 후면에 다시 신경을 썼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 모델인 LG_V50S에서 카메라를 찍을때 듀얼 스크린모드에 대한 부분을 포기를 한듯 합니다. 자세한것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비교 & 비교]LG V50 & LG V50S

[비교 & 비교]LG V50 & LG V50S이번에 출시한 LG V50S ThingQ에 대해 V50랑 비교를 ...

blog.naver.com


LG모바일 많이 좋아진건 맞습니다.


LG전자의 제품이 듀얼스크린을 제외하고 스마트폰만 본다면 제품이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삼성에 밀리고 있다는것도 사실이죠. 저는 애플,LG,삼성 제품을 다 써보는 입장에서 LG제품이 예전에 삼성제품을 못따라 가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다는부분에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쉬울 따름이긴 합니다. 허나, 차이도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삼성의 경우 자신들만의 UI(One UI)를 통해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원하는대로 꾸밀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줄뿐만이 아니라, 안정적인 소프트웨어(LG가 살짝 불안정한 부분이 있긴합니다.)와 타사와는 다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점에 있어서 삼성 제품이 더 끌리는것도 사실이죠. LG전자는 이번에도 폴더블폰을 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꼭 폴더블폰을 내야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단계 업해서 아예 롤러블폰을 떡하고 내어 놓는다면, 전 바로 한번 사용을 해보고 싶습니다.(물론, 다들 그러실꺼라 생각을 합니다.) 잠깐 다른 주제로 새어 나갔는데요. LG전자에서 스펙 이런부분을 보는것이 아닌,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와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쓴다면 사용자들이 더 많이 사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 업체가 독주를 하는것 보단,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을 하면서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LG도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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