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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TCL의 컨셉 3중 폴더블폰, 롤러블폰

ikohong 2020. 3. 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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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TCL의 컨셉 3중 폴더블폰, 롤러블폰

By i!kohong(아이코홍)


©The Verge

중국 TCL에서 새로운 컨셉 스마트폰을 2종류를 선보였습니다. 하나는 3중으로 접을수 있는 폴더블폰과, 하나는 롤러블폰입니다. 물론, 롤러블폰은 아직 목각폰입니다. 즉, 작동은 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제품에 대한 스펙은 없지만, 앞으로의 스마트폰이 어떤뱡향으로 흘러갈지 한번 살짝 보도록 하겠습니다.


3중 폴더블폰


©The Verge

TCL에서 선보인 3중 폴더블폰입니다. 큰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고, 전화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점을 보여주는 컨셉 스마트폰입니다.

©The Verge

위의 사진과 같이, 한번만 접고 사용도 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펼쳐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3번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크기모양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The Verge

허나, 흰지를 보게된다면, 컨셉폰이라 그런지, 완벽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흰지는 삼성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The Verge

또한, 3중으로 접었을때의 두께가 너무 두꺼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들고 다닐수 있다는 컨셉인것은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럴꺼면, 차라리 '갤럭시 폴드'가 더 활용도가 좋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무게와 두께가 해결이 되어서 제품이 만일 나온다면, 괜찮은 제품이 되겠네요.

©The Verge

완전히 펼쳤을때, 10인치, 최저 6.65인치로 주머니에 넣는 태블릿이죠. 아이패드의 크기와 비슷한것을 보니, 화면이 시원시원한건 좋기는 하네요.

©The Verge

컨셉폰이라 그런지, 접었을때 화면이 사용자의 시각에서 벗어나는 영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TCL이 과연 얼마나 개선을 해서 나올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롤러블폰


©TCL

폴더블폰보다 더 관심을 가지게 된 롤러블폰입니다.

©TCL

폴더블폰의 한계를 롤러블폰이 해결해줄것이란 생각은 다들 하실꺼라 생각을 합니다. 두께도 얇으면서, 큰화면을 제공을 해줄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The Verge

그러한 점에 있어서 이 제품은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끔 만듭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보여준것은, 목각폰으로 이렇다라는것만 보여주었지만, 만일 나오게 된다면, 폴더블폰이 아니라, 롤러블폰에 사람들이 관심을 더 많이 가질거라 생각을 합니다. IT매체인 'The Verge'의 말을 인용하면, 사람의 손으로 열리는 방식이 아니라, 모터를 이용한 자동으로 열고 닫는 형식이 아닐가 예상을 합니다.

©The Verge

아무리 컨셉폰이고, 목각폰이지만, 개발이 된다면, 디스플레이와 본체 사이의 틈을 어떻게 처리를 할것이냐에 따라서, 기술력의 차이를 보여줄거라 생각을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과연, 저 틈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흰지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으로 판단이 될거 같습니다.

©The Verge


아직까지는 삼성


 

©The Verge

중국업체이기에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IT에 관심있는 입장으로써는 아직까지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인다는 점이 사실입니다. 얼마나 더 발전을 하게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시장에 제품을 내어놓고있는 업체들을 따라갈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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