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폴더블폰! 서피스 네오,듀오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폴더블폰! 서피스 네오,듀오

By i!kohong(아이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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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일 발표한 서피스 네오,듀오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2일 서피스 이벤트에서 서피스 네오와 서피스 듀오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제품은 서피스 듀오는 휴대폰, 서피스 네오는 태블릿용입니다.

 

2020 Holiday 기간 중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면 2020년 홀리데이 기간 중 선보일 서피스 듀오와 네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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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스크린을 장착한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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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피스 듀오, 서피스 네오 - 참고 자료 : Cnet

폴더블폰이라는 말에 마이크로소프트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을 공개하였나 생각을 했는데, LG V50와 같이 듀얼스크린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만, V50와 같이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출시하였습니다.

LG V50에서 아쉬웠던 듀얼스크린 사이의 베젤이 너무 두꺼워 화면을 따로따로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서피스 시리즈에서는 듀얼스크린 사이의 베젤이 거의 안 보여 듀얼스크린을 사용 시에 하나의 화면과 같은 느낌을 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좌우의 베젤은 얇지만, 상하의 베젤은 두꺼워, 이 부분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전자사전?? 참고 자료 - Cnet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상으로 보았을 때 외관 디자인은 옛날 얇은 전자사전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 제품을 좋지 않게 평가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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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네오 윈도우 10X, 서피스 듀오 안드로이드OS 탑재!

인텔 CPU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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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영상에서 인텔 CPU를 보여준다.

서피스 듀오 사진을 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보인다.

서피스 네오는 윈도우10X를, 서피스 듀오는 안드로이드OS 운영체제를 탑제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안드로이드의 대표 마켓인 플레이스토어가 보이며,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기 위하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선택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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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네오의 블루투스 키보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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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에서 보인 서피스 네오 키보드

영상을 보면서 신기했던 부분은 서피스 네오와 함께 쓰는 키보드였습니다. 키보드를 화연에 놓았을 때 화면이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키보드가 놓였을 때 노는 화면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서피스 네오, 아래는 아수스 젠북 프로 듀오

느낌은 노트북 아수스 젠북 프로 듀오와 같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젠북 프로 듀오는 콘텐츠 제작에 특화되어있는 디자인 형식인데 서피스 네오는 콘텐츠 제작의 의도보단, 앱의 영역을 좀 더 넓혀주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키보드를 위로 올리면 일반 노트북같이, 터치 패드가 활성화되는 걸 볼 수 있다.

키보드를 위로 올렸을 시에 아랫부분은 터치 패드 형식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기능으로 바꿀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위로 키보드 활용 시 아래 터치를 막기 위해서 다른 기능은 활성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책처럼 세워놓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일반 키보드처럼 별도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연 영상을 보니 키보드를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키보드는 별도로 판매를 할지, 아니면 구매 시 패키지로 같이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북의 경우 액세서리처럼 판매를 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증정한다 생각하고 판매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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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화면을 동시에 활용. 드래그 앤 드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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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화면에서 오른쪽 화면으로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하다.

사용하고 있던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SMS를 이용하다 위치를 알려주고 싶을 때 다른 화면에서 검색을 하여서 SMS에 넘겨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위의 기능은 듀얼스크린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기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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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게임패드 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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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서피스 듀오, 아래는 V50로 둘다 게임패드를 제공한다.

서피스 듀오 홍보영상을 보면 Xbox 게임패드 기능을 제공하는걸 보여줍니다.

얼마나 많은 게임이 호환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을 할 시에 화면을 가리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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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뒤로 넘길 때의 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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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프리 스톱으로 예상한다.

V50를 쓰면서 느꼈던 부분은 일정 수준으로 넘어갈 때 뒤쪽의 디스플레이가 손가락으로 터치가 되면서 다른 앱이 작동되는 부분이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서피스도 구조상 이러한 현상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뒤로 넘기면서 일정 각도에서 스크린이 꺼지거나 혹은 스크린 터치가 불가능하도록 할지, 혹은 제가 생각하는 것 이외의 방법으로 SW 적으로 잘 처리를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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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서블 디스플레이는 아니지만, 기대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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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시리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은 듀얼스크린을 사용하였습니다. LG랑 똑같이 아직까지 시기 상조라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혁신적인 기술력을 탑재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듀얼스크린 사이의 베젤이 얇아서 스크린이 시원시원할 것이라 생각이 들며, 기능면으로 보았을때는 편의기능을 잘 넣어놓은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모든 스펙이 나온 건 없습니다. 2020년 홀리데이 이전에 전체적인 스펙을 확인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곧 있으면 2020년입니다. 앞으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시장이 얼마나 바뀌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