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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자동사냥과 컨트롤의 적절한 조화! 그랑사가 게임리뷰! (NO 리세마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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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자동사냥과 컨트롤의 적절한 조화! 그랑사가 게임리뷰! (NO 리세마라)

ikohong 2021. 1. 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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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자동사냥과 컨트롤의 적절한 조화!

그랑사가 게임리뷰! (NO 리세마라)


>많은 이들에게 기대를 한몸에 받던 '그랑사가(GranSaga)가 드디어! 1월 26일 기준으로 오픈했습니다. 최근에 모바일게임이라면, 숙제같은 존재라 재미요소보단 '하던거니깐 하자'라는 마음으로 게임을 했는데요. 이번에 오픈한 그랑사가는 과연 '일일 숙제'를 하는 게임일지 아니면, '즐기는 게임'일지 간단하게 플레이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그랑사가 스토리는 탄탄


처음 게임을 접했을때는, 그래픽을 보기전에, 스토리에 정신없이 몰입을 했습니다. 탄탄한 성우진과 화려한 그래픽덕분이였겠죠? 저 같은 경우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더더욱 그랑사가는 반가운 모바일게임이였습니다.

보통 모바일의 게임은, 런칭을 하면 스토리가 한정적이여서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스토리를 다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헌데, 그랑사가는 제 나름대로 꽤 오래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스토리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드네요.

챕터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적절한 오토사냥과 컨트롤


최근 모바일개임은 대부분 오토사냥 게임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저도 오토사냥 게임에 물들어서 컨트롤 하는걸 귀찮아하는데요. 그랑사가의 경우 적절한 오토사냥과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한 미션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션같은 경우도 오토사냥으로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상성에 따라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컨트롤하는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고유의 스킬사용,그에 따르는 스킬 이펙트를 보여주는것이 게임하는데 몰입감을 더 해주었습니다.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미션보상


무과금 유저들을 위해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초반이라 보상이 많아보이는것인지, 스토리를 진행을 하다보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져서, 다음 스토리를 진행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덕분에, 스토리를 진행을 하는데, 능력치가 낮아서 진행을 못하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서브캐릭을 키우는것은 조금 힘들다는 느낌


다양한 캐릭의 속성이 있지만, 3개의 캐릭만 팀으로 구성이 가능하다보니, 나머지 캐릭 성장은 당연히 뒤쳐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션에 따라 다른 속성이 필요하기에, 서브캐릭터를 짱 박아놓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래벨업이 안되는것은 아니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격차는 벌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사냥터에서 주는 경험치는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경험치 물약으로 때워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 서브캐릭터를 키우는것은 조금은 힘든부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뒤로 가면 갈 수록 무과금 유저는 조금 난이도가 있을듯


초반이라 저는 아직까지는 무리없이 진행을 하고 있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상성에 따른 미션난이도가 있어서, 전투력이 놓더라도 미션을 실패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경우 '딜로 찍어눌러 버리겠다'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한번씩은 살짝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나리오가 뒤로 가면 갈 수록 이러한 부분을 더 많이 느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러한 판단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도 좀 더 해봐야 알겠네요.


오랜만에 게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성우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진행하는 시나리오와, 시나리오 이외의 서브퀘스트, 인연 시스템, 토벌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한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게임이 나온거 같아서 너무 반갑네요. 여러분도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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