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이번엔 레이저 폴더블이다! 레이저 폴더블 10만번 접기 테스트

[모토로라] 

이번엔 레이저 폴더블이다! 레이저 폴더블 10만번 접기 테스트

By i!kohong(아이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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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

삼성 갤럭시 폴드가 나왔을때 혹독하게 테스트를 했던 CNET이 이번에는 모토 레이저 폴더블을 테스트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약11~12만번 이상을 접었다 폈다 하는 테스트를 라이브로 약 14시간 이상을 했는데요. 오늘 새벽에 막 진행을 한 레이저 폴더블 폴딩테스트. 한번 재미삼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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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테스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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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

일단 갤럭시 폴드도 그렇고 모토로라 레이저도 그렇고 일반적인 사용환경의 테스트가 아닌 진짜 그냥 접었다 폈다가 몇번가능한가를 테스트를 하는것입니다. 사람의 손으로는 10만번이상을 접었다 폈다하면 손이 먼저 나가겠죠. 그렇다보니 기계의 힘을 빌려야되는데, 이게 속도도 빠르고, 충격도 생각보다 커서 실생활의 테스트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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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상황. 힌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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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

의외의 상황은 디스플레이에서 발생을 하지 않았습니다. 힌지부분에서 발생을 했는데요. 테스트 진행을 하기에 앞서 진행하시는 분께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열고 닫는부분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똑바로 해석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찌되었든 테스트기계에 넣고 테스트를 하는 도중에도 완벽하게 접히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힌지가 그만큼 좀 빡빡하다고 표현을 해야될까요? 어찌되었든, 의외의 부분에서 단점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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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장난것도 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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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

테스트 진행중 결국 기계로 스마트폰이 안접히는 상황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2만 7천번째도 들어가면서 테스트기계가 결국 패배(?)를 했는데요. 테스트가 끝나고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을 열고 닫을때의 소리가 안쪽에 부품들이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 소리가 났습니다. 접고 여는것은 가능했지만, 결국 힌지부분이 고장이 났다고 판단을 해야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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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멀쩡했지만... 음.. 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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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없다고 칭찬을 했지만, 의외로 힌지부분이 너무 빡빡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걸 보니 삼성이 대단하다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힌지부분이 부드럽게 접히면서도 약 12만번의 테스트를 버텨냈으니 박수 칠만합니다. 이걸보니 디스플레이도 중요하지만, 힌지부분또한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디스플레이만을 주목했는데, 스마트폰이 부드럽게 접히고 펼칠수 있는지도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라이브 영상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