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amsung)] S-Pen 노트북(NT950SBE-X716) 리뷰

[삼성(Samsung)] S-Pen 노트북(NT950SBE-X716) 리뷰

By i!kohong(아이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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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제가 지금 이 리뷰를 작성는데 쓰고있는 노트북.

바로 삼성 S-Pen 노트북(NT950SBE-X716)에 대해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삼성전자 S-Pen노트북 사진

이 노트북은 S-Pen 시리즈중 가장 높은 사양의 스펙을 자랑하는데요.

비싼만큼 제 값을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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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핵심 기술! S-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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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n 시리즈의 노트북하면, 떠오르는 것.

360도 디스플레이를 돌릴수 있다. 터치스크린방식이다. 그리고 이 터치스크린방식을 활용할수 있는 S-Pen이 있다.

S-Pen은 갤럭시 노트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출시를 하여 현재까지 사용되는 기술인데요.

노트북도 나의 악필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를 넘어 태블릿과 노트북에도 적용을 시켜 사용자들에게 키보드가 아닌, 노트북에 필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적을것이 많은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혹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때 등 활용범위는 상당히 넓었습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처럼 노트북안에 S-Pen을 넣을수 있는 방식이라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허나 저는 S-Pen때문에 이 노트북을 산것이 아니라 터치스크린과, 디스플레이를 360도 돌릴수 있어서 구매를 했는데요.

아래에서 계속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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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360도 회전가능한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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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다 보면, 블루투스 마우스도 가지고 다닙니다. 노트북의 터치식 패널이 익숙치도 않고 작업속도도 느려서 인데요. 허나, 만일 마우스를 깜빡한다면? 작업하기 정말 싫어집니다.

거치형으로 사용하면 공간활용이 좋아진다

다양한 각도로 활용이 가능

이러한 점때문에 저는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노트북을 찾고있다 S-Pen을 구입을 했는데요.

마우스가 없더라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여, 가끔은 마우스보다 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세로로 세워서도 볼 수 있자만 E-Book을 읽지 않는다면 활용은 낮은편이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덕분에 태블릿같이 영상을 보는데 공간을 덜 차지하여서 활용성이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Pen 노트북 이외에 개임용 노트북이 따로 있지만, S-Pen 노트북을 더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게임할때는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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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KG 무거운듯하지만 조금 가벼운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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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남성분들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여성분들도 많이 사용하십니다. 여성분들께는 무게또한 선택하는데 민감한 부분인데요.

물론 1KG미만의 노트북들도 많이 출시를 하였지만, 외관의 소재나 내부 부속이 좀 약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S-Pen은 사양도 괜찮으면서 알루미늄 소재치고는 무게도 그렇게 많이 나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게이밍 노트북(한2~3KG정도 되는거 같습니다;;;)을 들고 다니다가 이 제품을 들고 다녀서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가볍다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허나 여성분들께는 한번 구매전에 들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무겁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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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Type-C포트 및 이어잭 단자. 없어서 아쉬운 USB포트와 랜선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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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2개의 Type-C포트와 이어잭 단자

오른쪽 - 1개의 Type-C포트와 전원버튼

노트북이 얇아지면 얇아질수록 없어질수 밖에 없는게 있습니다. 바로 랜선 포트랑 USB포트인데요.

랜선포트의 경우 WIFI가 있기에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USB포트의 경우 아직까지 활용되는것이 많아 없으니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USB변환 젠더를 기본으로 제공해주기는 하지만, 별로도 휴대하기가 불편하여서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됩니다. 노트북이 얇아지기 때문에 어쩔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용할때마다 아쉬운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Type-C포트가 3개가 있는데요. 이는 충전할때 어딜 꽂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노트북의 특성상 왼쪽과 오른쪽 충전위치가 달라지는데 이 부분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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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배터리 용량과 사용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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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작성하면서 남은 베터릴 용량

베터리의 전체용량이 적혀있는곳이 없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사양의 작업(포토샵, 영상편집, 게임)과 같은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은 노트북이 오래갑니다.

고사양의 작업을 하게 될 경우 베터리 소모는 더 빠르게 되겠죠?

베터리 수명은 구매를 한지 꽤 되었는데 Samsung Settings에서 'Battery Life Extender +'를 사용해서인지 베터리 상태는 양호한거 같습니다.

85%되면 추가충전을 하지 않게된다.

사진의 설명과 같이 베터리를 분리하여 보관하는 역할을 하여 수명 연장을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85%만 충전이 되기에 밖에 나가게될 경우 100%일 경우보단 조금 덜 쓸수 밖에는 없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베터리가 수명이 다 되어서 갑자기 급속도로 떨어지는것보단 저는 이 기능을 사용하여 베터리 수명을 늘리는쪽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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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어느정도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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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S-Pen 노트북의 사양을 알아보겠습니다.

S-Pen 노트북(NT950SBE-X716)

Intel® Core™ i7 Processor 8565U (1.80 GHz up to 4.60 GHz 8 MB L3 Cache)

16 GB LPDDR3 Memory (On BD 16 GB)

512 GB NVMe SSD

NVIDIA® GeForce® MX150 Graphics with GDDR5 2 GB Graphic Memory

다음 영상들은 S-Pen에서 게임을 하였을때 돌아가는지를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뭐 CPU가 어떻고 그래픽카드가 어떻고 하는것보단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업로드합니다.

게임 못하더라도 이해는 해주시고요 과연 게임은 어느선까지 돌아가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테스트한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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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3

몬스터 헌더 : 월드

스타크레프트 2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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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게임을 돌렸으며, 노트북에서는 최고 성능으로 맞춘 상태에서 테스트 진행했습니다.
전원을 뺄 경우 테스트보다 더 낮은 성능을 보여줄것이며, 영상을 녹화를 하면서 진행을 하여, 영상보다는 좀 더 매끄러운 게임 진행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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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나무위키

 

S-Pen 노트북 - 포르자 호라이즌3 저사양 플레이 [플레이 거의 불가능]

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최저사양으로 설정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렉이 걸리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급으로 거의 컨트롤이 불가능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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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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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 월드 [최소사양]

몬스터 헌터 : 월드 [권장사양]

몬스터 헌터 : 월드 또한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S-Pen 노트북 - Steam 몬스터헌터 플레이 [플레이 거의 불가능]

몬스터 헌터 : 월드 또한 게임하는것이 불가능 하였습니다. 사냥을 하는것이 아닌 그냥 움직이는것 만으로도 게임 딱 하기 싫을 만큼 렉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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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레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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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레프트 2 [최소사양]

스타크레프트 2 [권장사양]

스타크레프트 2는 게임중에 이벤트가 발생을 하였을때 렉이 걸리는 현상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S-Pen 노트북 - 스타2 최고사양모드롤 플레이

스타크레프트2는 최고사양으로 플레이를 했을때 중간중간 이벤트가 발생을 할 경우 렉이 걸리는 현상 발생하였습니다. 그 이외에는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는 무난하게 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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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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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최소 사양]

리그 오브 레전드 [권장 사양]

 

S-Pen 노트북 -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중간에 살짝씩 한번에 끊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플레이 하는데는 무리없이 잘 돌아가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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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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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n을 구매하시길 고민하시는분은 게임용으로 구매하시는것보단,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동영상용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가벼운 게임은 거뜬히 하기에 상관은 없지만 고사양의 게임은 무리가 있습니다. 터치식 스크린이기에 마우스도 솔직히 많이 필요가 없어서 노트북 본체만 있어서 활용하기에는 좋은 노트북입니다.

허나 가격면에 있어서는 200만원 중반대이기에 가격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과감히 포기하셔도 될만합니다.

구매하시는데 참고자료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