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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욕실] - 관붙이 앵글밸브 본문
벽안에 있는 수도관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품이다.
세면대, 양변기 부속품에 속해 있으며, 3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 일체형 -
- 분리형 -
- 십자형 핸들 -
필자가 사용을 한 것은 일체형이다.
원래 경우는 분리형이 설치가 되어져 있었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일체형을 구입을 해서 교체를 했었다.
그림참고(왼쪽 : 일체형, 오른쪽 : 분리형)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일체형과 분리형의 차이는 길이에서 차이를 알 수가 있다.
앵글도 나오는 업체마다 저 길이가 다른지는 모르겠다.
그 이외의 제품이 2가지 종류로 나온 이유는 잘 모르겠다.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굳이 장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 일체형
**장점**
나중에 분리를 하게 될 시에 한번에 분리 됨으로 노후된 부품을 교체시에 편리할 듯 하다.
테프론 테이프를 한번만 감으면 된다.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테프론 한번이라도 덜 감는상황이 리스크를 줄인다고 생각한다.)
**단점**
길이 자체가 좀 짧아서 나중에 세면대고압호스 연결하는데 몽키스페너 돌리기가 힘들다.
(특히 세면대 사이 공간이 별로 없다면 더더욱 연결 작업이 힘들어진다. 고생좀 했다...)
- 분리형
**장점**
길이 자체가 약간 길기 때문에 세면대고압호스를 연결하는데 일체형보다 수월하다.
**단점**
노후가 된 이후에 분리를 할 때 중간만 분리되고 나머지 뒷 부분이 분리안되는 상황이 발생을 한다.
(즉 전문가를 불러야 된다. 필자도 2개를 분리 실패를 했는데, 이 상황이 발생을 하면 전문기기가 필요하거나 필요시 벽을 뜯어내야된다고 들었다.)
위의 그림은 십자형 핸들이다.
사용을 안해봐서 차이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상으로 보았을때는 일체형과 같고 핸들만 십자형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관붙이 앵글밸브(일체형,분리형,십자형 핸들)에 관해 설명을 했다.
부품이라고 대림바스 껄로 구해서 교체를 했는데 중소기업 껄로 교체를 해도 상관이 없을 듯 하다.
중견이든 중소기업이든 운 나쁘면 불량품 걸리는 것이기 떄문에 별 차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By Ako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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